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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76

2016 여행준비 - 1. 각종 예약사항 다짜고짜 결론부터 말해, 이번 여행이 무척 만족스러웠기에 준비과정을 간략하게 요약해서 다음 기회에도 또 잘 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영 허전하던 블로그도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1. 항공편 처음 생각같아서는 빈에서만 일주일 지내다 오고 싶었는데, 거기까지 가는데.. 와이프도 가는데.. 결국 프라하 2일, 잘츠부르크 1일, 빈 4일로 타협. 저렴하게 가는 것으로는 경유하는 항공편이 최고지만, '시간도 돈'이라는 생각에 과감히 직항을 선택. 대한항공이 프라하, 빈 모두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미우나 고우나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니.. - 대한항공 : https://kr.koreanair.com 2. 숙박 대략적인 일정을 짜고 항공권과 숙박은 1~2월 중에 예약완료. 숙박서비스는 여러 군데.. 2016. 5. 31.
2016 프라하, 잘츠부르크, 빈 프라하 : 5.16~5.18 잘츠부르크 : 5.18~5.19 빈 : 5.19~5.23 직장인으로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7박 8일간의 여행. 일단은 꿈을 이루었다고나 할까? 여행의 기록을 차츰 차츰 정리해보고자 한다.. 2016. 5. 31.
다시 찾은 전주 한옥마을 지난 7월말 여름 휴가 이후 겨울이 되어 다시 찾게 된 전주 한옥마을. 회사 워크숍 때문에 가게 되었지만~ 먼 길이긴 했지만 한번쯤 다녀올만 했다. 날씨가 풀려서 정말 천만다행. 사진은 몇장 안되지만 짤막한 1박 2일 전주감상.. 전동성당도 빼놓을 수 없고.. 워크숍 장소였던 최명희 문학관. 언제고 '혼불'도 읽어 보아야 할텐데... 다음 날에는 겨울비가 내렸다. 눈이 아닌 것이 천만다행. 일 때문에 내려가서인지.. 막상 맘에 드는 사진이 많지는 않다. 하룻밤 묵었던 일락당. 부근에 이런 식의 숙박시설이 여러채 이어져 있다. 다음 번에 여행오면 이런 곳에 묵어도 좋겠구나 싶었다. * 모두 아이폰5로 찍은 사진들.. 이전 버전들도 마찬가지였지만, 요긴하게 쓸만한 수준이다. 2012. 12. 16.
베트남 출장 지난 한 주간 내내 베트남에 출장을 다녀왔다. 날이 무척 덥고 일정이 빡빡해서 힘들기도 했지만, 경험이란 그만큼 소중한 것.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 주간의 모든 사진을 잘 정리해서 올려보려는 야심찬 생각을 하다가... 하염없이 시간만 흘러가게 생겼기에~ 아주 아주 간단히 올려본다.. ^^; 처음 시작은 하노이. 호텔방에서 내다본 하노이 시가지. 날씨는 좀 덥긴 하지만 저녁무렵에는 선선해지는 적당한 날씨. 시내에서는 엄청난 양의 오토바이 군단에 압도된다. 하노이와 호치민 모두 오토바이가 많이 다니는데 그래도 도로 사정은 호치민이 훨씬 넓어서 좋다. 어떻게들 지나다니는지 정말 신기하지만 그 중에도 인상깊은 것은 대부분 헬멧을 잘 착용하고 있다는 점. 헬멧을 잘 안쓰려고 하는 우리나라 분위기에 비하면 .. 201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