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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3

모모켓 클래식버클 애플워치 가죽밴드 40mm 착용기 애플워치4 개봉기에 포스팅한대로, 밴드에 대한 부분은 빨리 해결해야 했다. 당장 사용에 불편함은 없지만 계속 신경 쓰이는 것이 사실이고, 밴드 자체에 대해서는 적당히 막 쓸 수 있는 것이면 된다는 생각이기에 쿠팡에서 적당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검색했다. 밴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어지간한 애플워치 하나 가격정도 되는 애플정품 에르메스 밴드를 장만하기도 하지만 딱히 그런 분야에 관심이 없는 나로서는 그냥 적당히 튀지 않고 일반적인 버클 스타일로 막 쓸 수 있으면 된다 싶었다. 무난한(?) 시계줄 스타일이면서 깔끔하고 어디에나 잘 어울릴 그런 디자인에 가격은 3만원 이하로 검색하다가 선택하게 된 모모켓 클래식버클 가죽밴드. 일단 하나 주문해서 내 애플워치에 장착해 보니 나쁘지 않았고, 이번에 나온 40m.. 2018. 12. 8.
엘라고 애플워치 스탠드 ( W3 Stand ) 애플워치 스탠드 아이폰을 사고 나면 케이스를 찾듯이, 애플워치를 사고 나니 충전용 거치대를 찾아보게 되었다. 애플워치 스탠드 또한 무수히 많은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는데 종류도 많고 크기도 다양해서 그중에 하나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오래 전 아이폰 사용 초창기에 이런 충전용 거치대를 몇번 사본 적이 있는데 규격이 달라지는 등의 이유로 지금은 하나도 쓰고 있지 않아서 더더욱 구입이 망설여졌다. 그러던 차에 얼마전 블로그나 SNS상에 제법 귀여운 제품 하나가 눈에 띄였다. 제품화 되기 전에도 외국에서 이런 형태의 거치대가 나온 걸 본 적이 있는데 이제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 나왔다니,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엘라고에서 출시한 W3 Stand. 엘라고에서 기존에 나온 스탠드도 이미 검색해 본 적은 있는데.. 2017. 1. 14.
애플워치 시리즈2 애플 워치 시리즈2 38mm 케이스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우븐 나일론 블랙 시리즈1은 건너뛰다 아이맥과 아이패드, 아이폰까지 나름 애플 생태계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나도 최초의 애플워치는 잠시 관망의 대상이었다. 2년 약정으로 교체를 해온 아이폰과 달리 손목시계를 그런 식으로 일정기간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산다는 것은 어딘지 낯설고 무엇보다 나는 오랫동안 손목시계 없이 생활해왔기 때문이다. 또한 보다 현실적인 문제는 새로운 장르의 제품으로는 처음 발매된 것이라 그것을 나오자마자 사기보다는 안정화된 두 번째 버전을 사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구입을 보류하게 된 결적인 이유였다. 아무튼 이제 모든 것이 더 개선되었다고 하는 새 제품이 나왔으니 더는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더군다나 나는 손목시계도 없지 않.. 2016.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