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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diary

오랜만의 마실

by iMac 2010. 2. 21.
정말... 오랜만의 마실. 별로 기대도 안한 것이어서 큰 부담없이 다녀왔다. 

그래도 수확이라면, 우리 집에서 강남역까지 정말 1시간이면 간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 

돌아올 때에는 시간이 잘 맞지 않아서 좀 더 걸렸지만 갈 때는 전철 시간을 잘 맞춰서 가니까 거의 정확하게 연결되면서 1시간만에 신논현역에 도착. 놀라운 접근성이 아닐 수 없다. 암튼 오늘의 수확은 강남역까지 1시간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했다는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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