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1 프랑스 아이처럼 프랑스 아이처럼 (Bring up BéBé)파멜라 드러커맨 지음 / 이주혜 옮김 (북하이브)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언제부터인가 '프랑스식 육아법'에 대한 책들이 서점가에서 눈에 띄기 시작했다. 그냥 그러한 현상에 대해 흘려 들을 때에는 그저, 프랑스 부모들이 상당히 엄하게 어린아이들을 대하고 키운다는 정도로만 들었었다.이와 관련된 책도 이런저런 종류가 꽤 많이 나와 있는데, 얼마 전 도서관에서 잠깐 빌려 보고 맘에 들어 구입하게 된 책이 있다. 시간에 쫓겨 다 못읽어서 사게 된 것인데, 이 주제에 대해서라면 한 권 정도 있어도 좋겠다 싶어서 집어든 책이 '프랑스 아이처럼'이다. 제목 영화도 그렇지만, 책의 제목도 번역서의 경우 원제와 다른 경우가 많이 있다. 물론, 이것은 우리나라만의 경우는 아니.. 2017.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