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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3

조말론 디퓨저 개봉기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록시땅 디퓨저에 대해 포스팅했던 적이 있는데, 찾아보니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다. 세월이 어찌도 이렇게 빨리 가는지 놀랍기만 하다. 아무튼, 그 이전까지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1년만에 이번에는 조말론 디퓨저를 들여놓게 되었다. 조말론 제품은 역시 작년에 핸드크림과 바디크림 개봉기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1년 조금 지나 이번에는 디퓨저 제품을 포스팅하게 되었다. 디퓨저가 없어도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있으면 나름 제법 그럴듯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사실이다.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센트 써라운드 디퓨저 작년의 핸드크림과 마찬가지로, 디퓨저도 와이프가 카카오페이 코너에서 구입했다. 온라인에서 구입도 가능하겠지만 이렇게 손안에서 구입이 가능한 상황 자체가 판매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정식 제품명은 좀 어려운데, .. 2018. 5. 25.
조 말론 핸드크림 개봉기 조 말론 비타민 E 핸드 트리트먼트 난데없이, 조 말론의 연속. 평소라면 생각지도 못했겠지만, 기념일이라는 것이 이렇게 무섭다. 바디크림에 이어 핸드크림은 카카오페이 선물하기 코너에서 주문했다. 선물하기 코너에 제품이 마련되어 있어 집에서 편안히 받아볼 수 있으니 좋은 것 같기도, 무서운 것 같기도 한 세상. 아무튼 화이트 데이 선물 2탄 개봉기. 2017/03/13 - [Note/diary] - 조 말론 바디크림 개봉기 바디크림과 마찬가지로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종이상자 포장. 인터넷 주문이었지만 포장은 오프라인 매장 구매와 같은 모양으로 배송되었다. 집에서 필통이나 간단한 소지품 보관용으로 써도 좋을 듯. 역시나 검은 종이포장이 단단하게 감싸고 있다. 단단하고 야무진 모양새. 이것이 핸드크림이라니. 뚜.. 2017. 3. 14.
조 말론 바디크림 개봉기 조 말론 피오니 앤 블러쉬 바디크림 (Peony & Blush Suede Body Creme) 좀 쌩뚱맞지만.. 화이트데이 선물로 장만한 조 말론 바디크림. 조 말론은 향수로 유명한데 어느새 이런 제품도 팔고 있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일단 개봉기.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종이상자에 리본으로 장식. 포장상자부터 만듦새가 좋아서 버리기 아깝다. 수납용 상자로 써도 좋을 듯. 상자 안에는 검은 종이가 쿠션처럼 제품을 감싸고 있다. 밝은 노랑과 검정의 조화가 조말론 하면 바로 떠오르는 제품 외관의 기본 패턴. 이게 뭐라고 바디크림이 이렇게 고급스럽단 말인지. 원형 통 자체도 유리로 되어 있어서 묵직하다. 조말론 향수가 들어갔는지 향이 제법 진하고 오래가는 듯. peony가 작약이니 작약 향이 사용되었나 보다.. 2017.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