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포닉1 프라임포닉 - 짧았던 만남 (feat. 애플뮤직) 예전에 종종 포스팅을 통해 가끔 음악 감상 패러다임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었는데, 애플뮤직을 주로 사용하는 입장에서 좀 더 좋은 음질로 감상하고 싶은 생각과 클래식 음악에 특화된 서비스를 생각해서 지난 4월 프라임포닉 1년 정기권을 결제하게 되었다. 기존에 타이달도 이용하고 있었지만, 늘 클래식 음악에 특화되지 않은 시스템이 불만이었다. 특히 오페라 음반의 경우 트랙이 뒤죽박죽인 경우가 많았다. 동시에 가입을 검토했던 이다지오(idagio) 처럼 프라임포닉도 상당수 음반 내지와 작품 해설 등을 제공하고 있고 앨범에 따라 고음질 음원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Hi-res 음원 스트리밍이 마음에 들어 프라임포닉으로 결정. 아무튼.. 그 동안, 올 해의 초반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듯, 나 또한 신년 계획.. 2021.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