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1 아이폰7 케이스 세 종류 - 오자키, 슈피겐, 애플정품 케이스는 필수? 예전 폴더폰 시절에는 케이스 없이도 살았는데, 이제 아이폰에는 케이스가 필수가 되었다. 물론 여전히 생폰으로 사용하고 다니는 분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문제는 전화기를 바꾸면 초반 한동안은 마음에 드는 새 케이스를 찾느라 한동안 방황을 하면서 이것저것 집어들게 된다는 것. 결국에 가서는 주로 사용하는 것 하나, 혹은 많아야 번갈아 쓰는 두 개 정도만 남게 된다. 아래 케이스들의 모양새를 보면 내 취향도 정말 단조롭구나 싶은데 그래도 혹 다른 분들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포스팅해본다. 오자키 O cat 0.3 플러스 범퍼 케이스 사실 아무것도 씌우지 않는 순정 상태 아이폰이 가장 멋지다는 것은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그래서 두께감을 최소화하고 .. 2016.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