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이맥의 사망이후 점점 관리가 부실해지면서,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워낙 오랜만이라 어떻게 글을 올리는지도 가물가물...
아무튼, 지난 주 월요일(10일) 그간 정들었던 와이프의 3GS와 나의 4를 보내고 드디어 5를 입양했다. 반납하기에 앞서 남긴 기념 사진들. 다시 봐도 여전히 멋진 녀석들이다.
그리고... 두둥~!
부부가 되니 이런 점이 좋은 듯. 화이트와 블랙 하나씩 사서 만져볼 수 있으니 좋다. 화이트 16, 블랙 32. LTE요금제로 바뀐것이 불만이지만... 확실히 빨라진건 좋다. 좀 더 길어졌는데, 여전히 갤럭시 시리즈의 큼직한 화면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답답할 수도. 그래도 우린 대만족이다. 연말연시 한동안 이녀석이 일상의 시름을 잊게 해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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